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6년 12월 3주차 (문단 편집) == 12월 19일 : 계속되는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, 최순실 첫 재판 == [[박근혜]] 대통령이 [[18대 대선]]에서 당선된 지 4주년이 되는 날이다. 1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최순실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인사안을 발표 전에 미리 받아 보고 명단을 일부 고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측에 보낸 사실을 특검팀에서 확인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898999&isYeonhapFlash=Y&rc=N|(연합뉴스)]] * 삼성, 롯데 임원들을 뇌물혐의로 비공개 소환하였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040419350?f=m|(매일경제)]] * [[안종범]]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인편을 통해 검찰 조사 예상을 김필승 K스포츠재단 이사에게 보낸 사실이 확인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5&aid=0002668247&date=20161219&type=1&rankingSeq=4&rankingSectionId=100|(중앙일보)]] * 특검은 박 대통령의 계좌를 추적해서 직접 뇌물죄 적용을 검토할 것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5&aid=0000486857&sid1=100&mode=LSD|(SBS)]] *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5&aid=0000486858&sid1=100&mode=LSD|(SBS)]] * 특검이 최순실의 필체가 적힌 개인수첩을 확보했다. 수첩엔 최순실이 정부 고위직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37&aid=0000141702|(JTBC)]] 2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국조특위에 참여하고 있는 [[새누리당]] [[이완영]] 의원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'''국회 청문회 증언을 사전에 협의'''한 것으로 확인됐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5&aid=0002668250|(중앙일보)]] *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, 정동춘 재단 이사장과의 통화에서 '''JTBC가 태블릿을 훔쳤다'''라는 진술을 지시받았다고 말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030035689|(중앙일보)]] * 박근혜 대통령이 공군 제8비행장을 방문했을 당시 해당 군부대의 목격자는 '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기 전에 VIP룸에 비치된 남성용 소변기를 떼라'는 지시가 내려졌고 공사까지 진행되었다고 증언하였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095704120?f=m|(노컷뉴스)]] * 세계일보 자매지 스포츠월드 창간 직전 사광기 세계일보 사장은 조한규 단장에게 장시호를 경력기자로 채용하라고 지시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162919950?f=m|(미디어오늘)]] * 박근혜 대통령이 여명숙 해임을 지시했다는 녹취파일이 공개됐다. 덤으로 [[김종덕]]은 위증죄 혐의가 추가되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55&aid=0000486862|(SBS)]] * 최순실 수첩에 적힌 정만기 전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은 승진 이후 미르재단에 관여했었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204952514|(JTBC)]] * '''세월호 침몰 닷새 뒤인 2014년 4월 21일 수석비서관회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 성형시술을 받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'''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437&aid=0000141698&date=20161219&type=2&rankingSeq=1&rankingSectionId=100|(JTBC)]] * 김영재 원장의 증인 선언 서명과 진료기록부의 필적이 다르다는 것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437&aid=0000141725|(JTBC)]] 3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분당/탈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왔던 유승민 의원이 '전권을 갖는 비대위원장을 제의받는다면 독배를 들 각오가 있다.' 라는 입장을 밝혔다. 하지만 이에 대해 친박측에서는 대부분이 부정적인 반응이다.[* 비박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갖는 사람이 김무성과 유승민인데, 김무성은 이미 탈당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인데 반해서 유승민은 누리당 내부에서 개혁할 수 있다는 주장을 보이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었다. 그 외의 상황들을 토대로 하여 비박측에서는 탈당에 유승민을 끌어들이려는 상황. 이 발언도 사실상 친박이 들어주기 힘든 요구를 해서 탈당의 명분을 확보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다수이다.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3&aid=0003239020&date=20161219&type=0&rankingSeq=3&rankingSectionId=100|(조선일보)]] *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'장시호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운영하면서 각종 전횡을 한 사실'을 확인한 내용을 공개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49302162&oid=001&aid=0008900344|(연합뉴스)]] *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당내 비주류 의원들과 오전 회동을 갖고 유승민 의원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5281&iid=1155669&oid=079&aid=0002908422|(노컷뉴스)]] * [[문화체육관광부]]가 K자 붙인 사업명을 빼지만 사업은 계속 추진된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11&aid=0002940061&sid1=103&backUrl=%2Fhome.nhn&light=off|(매일경제)]] *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 크라운 데이[* 12월 19일은 이 전 대통령의 생일, 내외의 결혼기념일, 대선 승리일 이 세가지 기쁜 일이 겹친 날이라고 해서 이 전 대통령측은 매년 기념모임을 가진다.]를 맞아 친이계 인사들과 회동을 가졌다. 이 자리에서 그는 탄핵의 이유는 국민이 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따르라고 조언했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5&aid=0002668213|(중앙일보)]] 4. '''각계 반응''' * 최순실이 첫 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 혐의를 부인했다.[[http://naver.me/G2lnIxR3|(연합뉴스)]] * 이 재판을 보기 위한 방청권을 얻기 위해서는 2.66:1의 경쟁율을 뚫어야 했다. [[http://naver.me/FeGhMuhZ|(JTBC)]] * 독일 검찰의 수사대상에 최순실, 정유라 말고도 30대 남성이 올라와있는데, 그는 전 플레이그라운드 재무이사 장순호의 아들 장남수라는 내부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023056577?f=m|(중앙일보)]] * 독일 검찰에서 만약 정유라 체포가 필요할 경우 체포 후 한국에 송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030320751?f=m|(동아일보)]] * 클리앙 유저 한 명이 이완영에게 낚시 문자를 보냈는데 그 문자를 받은 이완영이 전화를 두 번이나 걸었다. '회사'라는 표현을 썼는데 작성자는 '삼성'을 의도하여 작성하였다고 하나 국정원이 자기들을 지칭하는 표현 또한 '회사'인지라 제 발 저린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.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61219n13979|(이투데이)]] * 세월호의 갇힌 아이들 모습에 '유리창 파쇄기'를 발명한 김정식 씨는 기술안전대상 대통령 표창장을 반납하고 싶다고 밝혔다.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19174604053?f=m|(매일경제)]] * 해병대 복장한 40대가 트럭을 몰고 JTBC 사옥으로 돌진하였다.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437&aid=0000141713|(JTBC)]] * JTBC 팩트체크팀은 박 대통령의 답변서에 적힌 '키친 캐비닛'이란 용어에 대해, '''비선실세'''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. 미국 7대 대통령인 [[앤드류 잭슨]]은 취임과 동시에 동부 출신의 비공식 라인을 운용했다. 이른바 비선에 의존을 많이 한 것. 그래서 잭슨을 반대하는 쪽에서는 '키친 캐비닛'이라는 은어를 만들어서 비판했다.[* JTBC는 팩트체크에서 이 당시는 대통령 보좌체계가 완비되기 전이라는 점도 언급하면서 이미 있는 보좌체계를 다 무시하고 비선에 의존한 박근혜를 에둘러 비판했다.] 오바마 이전까지 미국 정가에서 이 은어는 '비선'을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. 즉,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갖다붙인 말이 발등을 제대로 찍은 셈.]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381559|(JTBC)]] * [[조국(인물)|조국]] 교수와 [[민병두]]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'치킨 캐비닛'이란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비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